JYJ 김재중 팬클럽, 생일 기념 1천만원 기부

  • 등록 2015-01-29 오전 9:04:01

    수정 2015-01-29 오전 9:04:01

JYJ 김재중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파이’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JYJ 김재중의 팬클럽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이 지난 26일 아름다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에 보태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쓰여진다.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은 2011년에도 재단에 1천500만원을 출연해 장학기금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천4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고등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 7월에는 12개국 팬들이 함께 김재중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75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년소녀가정 주거비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김재중은 생일인 지난 2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제이파티’를 열어 국내외 팬 6000여 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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