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는 개인용 가상데스크톱 환경(VDI) 솔루션 ‘클라우드 PC’ 개발을 마치고, 베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LG CNS의 클라우드 PC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윈도우, 맥,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본인의 가상PC 환경에 접속, 언제 어디서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 CNS는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에 앞서, 9월30일까지 10주간 체험단에게 무료 베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접수된 시장의 반응과 고객의 요구사항은 향후 상용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