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분당 최고시청률 6% 돌파..'가파른 상승세'

  • 등록 2015-05-12 오전 10:39:17

    수정 2015-05-12 오전 10:39:17

냉장고를 부탁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6회는 4.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6.2%까지 오른 장면은 게스트로 출연한 케이윌이 샘킴과 김풍의 요리를 먹어보고, 둘 중 어느 요리를 선택할지 고뇌하는 장면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케이윌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을 벌이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적인 싱글남의 야식’을 주제로 김풍은 샘킴과의 대결에 나섰다. 김풍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로부터 영향 받은 중화요리 ‘연복풍 덮밥’를 완성했고 샘킴은 ‘윌나잇까스’를 만들었다. 샘킴과의 두 번째 ‘드루와 매치’에서 김풍은 승리해 네 번째 별 배지를 획득했다.

또한, 이원일 셰프와 미카엘 셰프는 ‘도전적인 닭가슴살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쓸 재료가 많이 부족한 케이윌 냉장고 앞에서 좌절하기도 했으나 이내 요리에 집중했다. 미카엘 셰프는 닭고기와 치킨, 마요네즈와 깨가 들어가는 튀김요리 ‘치킨 마요랑깨’를 만들었고, 이원일 셰프는 시원한 닭요리 ‘원일이 닭’을 만들었다. 두 요리를 맛본 케이윌은 감탄했고, 고민 끝에 미카엘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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