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배당투자 유망-대우증권

  • 등록 2000-05-25 오전 9:20:44

    수정 2000-05-25 오전 9:20:44

대우증권은 25일 종합상사업종이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미미하지만 LG상사 코오롱상사 현대종합상사 등 3사는 중/단기적으로 투자유망하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이들 기업의 주가가 펀더맨털과 비교해 극히 저평가 됐을 뿐 아니라 배당투자로서의 매력도 높아 장기투자자의 매수세도 유발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증권 김장우 연구원은 LG 현대 코오롱 3사가 향후 지속적으로 5%이상의 배당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투자가 유망한 이유는 <>이들 3사가 대그룹계열사로서 기업이미지 관리와 소액주주 보호차원에서 5~13%의 배당을 지속했고 <>영업환경 호전과 구조조정에 따른 체질개선 등으로 2000년 이후에도 최소 5% 이상의 배당을 지속할 이익창출이 가능하며 <>업종의 특성상 대규모 투자 등의 현금소요도 제한적이어서 높은 배당성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99년 이들 기업의 배당성향은 LG상사 32%, 코오롱상사 6%, 현대종합상사 4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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