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신제품 출시가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하반기 LG디스플레이의 기술경쟁력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봤다. 그는 “2분기 내 미래 핵심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개발이 완료돼 3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4~6인치 플렉서블 스마트폰 패널 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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