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태범 코로나19 확진…'뭉쳐야 찬다2' 초비상

  • 등록 2021-07-16 오전 10:32:26

    수정 2021-07-16 오전 10:32:26

모태범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모태범은 지난 15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태범은 최근 진행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태환, 윤동식, 이형택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 시즌1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8월 1일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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