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입소문으로만 떠돌던 '나훈아 루머'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잠적한 나훈아의 행방에 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훈아의 자택인 서울 한남동 한 고급 아파트 인근 사람들은 나훈아를 못본지 1년 여가 됐다고 말했고, 아파트 관리인 조차 2006년 12월 공연 즈음까지만 봤을 뿐 최근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나훈아 동생 최모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이태원의 음반기획, 유통사 사무실은 문이 굳게 닫혀있었고, 사무실 불은 켜져 있었고 창문으로 한차례 안에 있던 사람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수차례 노크를 해도 아무도 나와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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