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잠적' 나훈아, 한남동 자택 찾아가보니....여동생도 묵묵부답

  • 등록 2008-01-18 오후 6:55:28

    수정 2008-01-18 오후 6:56:38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입소문으로만 떠돌던 '나훈아 루머'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잠적한 나훈아의 행방에 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훈아의 자택인 서울 한남동 한 고급 아파트 인근 사람들은 나훈아를 못본지 1년 여가 됐다고 말했고, 아파트 관리인 조차 2006년 12월 공연 즈음까지만 봤을 뿐 최근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나훈아 동생 최모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이태원의 음반기획, 유통사 사무실은 문이 굳게 닫혀있었고, 사무실 불은 켜져 있었고 창문으로 한차례 안에 있던 사람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수차례 노크를 해도 아무도 나와 보지 않았습니다.

점점 확대재생산 되고 있는 '루머'와 관련해 경찰은 나훈아에 대한 야쿠자 폭행설은 근거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지만 루머가 확산되고 있고, 당사자인 나훈아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잠적이유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
☞'잠적' 나훈아 한국에 있다...'야쿠자 폭행설' 21일께 윤곽
☞나훈아 최측근 "하반기 활동 재개, 3~4월께 괴소문 직접 해명 나선다"
☞나훈아, 루머 파문 불구 행방 묘연...동생 운영 음반사도 묵묵부답
☞'나훈아는 어디에...', 실체는 없고 소문만 무성
☞'나훈아 괴담' 내사 착수 경찰, "야쿠자 폭행설 근거 없어"

 
 
▶ 주요기사 ◀
☞오대규 드라마 촬영 중 허리 부상, 진통제 복용하며 촬영 강행
☞김지우, 인정옥, 홍자매...네티즌 선호 드라마 작가 1위~3위
☞[VOD]김한석, 강수정, 김현희....2008 연예계는 '웨딩'모드
☞[VOD] 박진영 사단의 샛별 ‘주’ 인기 상승세
☞오지호, 日 '안녕하세요 2008' 참석...한류 열풍 잇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