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일 년 반이 넘는 녹음 작업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나니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싶다며 “3년이라는 공백과 그 사이 여러 가지로 달라진 저와 서른 중반이라는 타이틀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안티나 악플도 아직 있어서 감사하다. 무플(댓글이 없는 것)이 더 싫을 것 같다”며 “많은 후배 가수들과 경쟁도 하고 어쩔 수 없는 순위 다툼도 하겠지만 나는 내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즐기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효리 무플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도 관심이 있다는 증거”, “이효리 컴백 부담이 있었구나”, “이효리 무플 심경 솔직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이효리-순심이, 비이커 펫 행사 사진 더보기
☞ 이효리 `퍼스트룩` 화보 사진 더보기
☞ 이효리 `보그걸`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미스코리아`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청담동 등장
☞ ‘명불허전’ 이효리, 미스코리아 1등 “긴장했는데 힘이 난다”
☞ 이효리 미스코리아 비하인드 컷, 시스루 드레스 ‘고혹미 발산’
☞ 이효리 소감, 자작곡 ‘미스코리아’ 선공개 “떨린다”
☞ 역시 이효리!..신곡 '미스코리아' 공개 즉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