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한경선은 지난 4일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났다. 6일 오전 8시30분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가족, 지인, 함께 촬영장에서 호흡했던 배우들이 참석했다.
한경선은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늘 주변 스태프들과 동료들을 챙기는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한경선과 절친한 사이였던 김윤경은 마이데일리에 “마음이 천사같은 분이었고 연기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다”며 “배우처럼 예쁘고 화려하게 살다갔다. 깨끗하고 함들지 않게 떠났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터미네이터5', 개봉 4일 만에 매출액 37억원↑..'1위 독주'
☞ 신소율, CF촬영 B컷 공개..순수+청량 비주얼 '男스태프 환호'
☞ '너사시'의 꿀타임 갉아 먹는 PPL..구두에 뺏긴 시간
☞ '복면가왕'은 정말 '김연우를 이겨라'일까
☞ '어셈블리' 정재영, 스틸컷 공개..'킹스맨 슈트핏' 시선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