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신맛난다”는 의문의 사진 삭제

  • 등록 2017-07-26 오전 9:19:18

    수정 2017-07-26 오전 9:19:1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의문을 사진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SNS에 하얀색 종이로 말아놓은 물건을 손바닥 위에 올리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지웠다. “요거 신만난댜 맛이가있다”고 썼다.

구하라가 올린 사진을 놓고 네티즌 간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말아서 피우는 담배로 추정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대마가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논란이 되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대신 과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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