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의 위트 있는 수상소감이 영국을 홀렸다. 윤여정은 11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미나리’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이 같은 소감으로 행사장을 폭소케 했다.
윤여정은 앞서 미국배우조합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이 미국배우조합상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면서 아카데미에서 수상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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