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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는 타고난 재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연습생이 있는가 하면, 피나는 노력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연습생의 성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윤채원은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부터 타고난 재능뿐만 아니라 실력, 비주얼 등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채원은 학년 대항전 에이스로 선발, 화사의 ‘멍청이’로 자신의 강점인 보컬 실력으로 현장 평가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분량을 챙겼다.
이에 반해 ‘방과후 설렘’ 비주얼로 불리는 김유연은 반전 실력으로 시작부터 난항을 겪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김유연은 부족한 실력으로 혹평을 받으며 입학시험에서 한차례 탈락을 맛봤다. 전소연의 선택으로 추가 합격을 한 김유연은 노래와 춤을 배운 적이 없었기에 암기하듯 멜로디를 익혔고 같은 학년 연습생들에게 춤을 배워가며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연습,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선보인 파워풀한 댄스 배틀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는 평이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