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토리버치 韓 공식 앰배서더 최초 선정…패션계도 주목

  • 등록 2023-02-16 오전 10:50:00

    수정 2023-02-16 오전 10:50:0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의 한국 공식 앰배서더에 최초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 측은 배우 박은빈을 최초 한국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은빈은 지난 14일 뉴욕에서 열린 토리버치 23년 가을겨울 시즌 패션쇼 참석을 필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내 앰배서더로서 올해 봄여름 시즌 컬렉션 홍보와 함께 다양한 브랜딩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토리버치는 박은빈과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젠지(Z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젊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글로벌 명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의 한류스타 활용 브랜딩 활동은 여전히 시장의 화두다” 라며 “박은빈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토대로, 토리버치의 아이코닉한 상품들을 세련되게 알려 나가는데 방점을 둘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박은빈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목받았고, 차기작으로 휴먼 감성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선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