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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결혼' 이어…전소미 2억대 람보르기 영상은 '낚시'

  • 등록 2020-03-30 오후 1:03:47

    수정 2020-03-30 오후 1:03:15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전소미가 2억대 외제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영상은 ‘낚시’로 드러났다.

사진=‘아이엠소미(I AM SOMI)’ 유트브 화면‘
지난 29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에는 전소미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 ‘I AM SOMI’ 영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에피소드로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전소미가 친구들과 눈물의 졸업식을 갖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어 영상 말미 예고편에서 전소미는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몰고 있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운전석에서 전소미는 환한 웃음을 보이며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했다.

영상 속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는 2억5000만원부터 시작하는 고가 차량으로, 전소미가 차를 소유한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 영상은 이날 오후부터 오늘(30일) 오전까지 59만 조회수를 넘겼다. 모델과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일각에서는 막 스무 살이 된 그가 외제차를 산 것에 박탈감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추후 전소미가 차주처럼 보이는 순간만 편집된 영상일 뿐, 그가 소유한 차량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30일 “리얼리티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SUV 차량은 전소미 소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리얼리티 2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얼마 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오해를 자처한 편집 장면이 화제가 됐다.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웨딩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고, 진영이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다음날까지 ‘홍선영 결혼’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최상단을 차지하며 그의 결혼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본 방송에서 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기 위한 콘셉트로 드러났다. 드레스를 입은 홍선영은 곧 “신랑이 없어”라고 토로했고, 홍선영에 이어 홍진영 역시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같은 예고 영상들에 시청자들은 호기심과 화제성을 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허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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