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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젝스키스의 공연이 열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는 5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았다. 아이의 손을 잡고 온 엄마들도 보였다. 공연을 주 내용으로 방송한 이번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과정을 담은 4월23일 방송보다 2.1%포인트 상승한 16.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타사 예능프로그램을 압도했다. 젝스키스의 팬덤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확인시킨 것은 물론 젊은 층들의 관심도 유도해냈다.
앞선 방송 이후 젝스키스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멤버들 측은 말을 아꼈다. 멤버들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4월30일 본공연 방송 후 반응을 확인하는 게 먼저”라고 했다.
젝스키스가 언제 쯤,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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