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 선임

이용균 대표 "당사의 보유 역량 최대로 발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부흥” 기대
  • 등록 2023-04-09 오전 9:57:56

    수정 2023-04-09 오전 9:57:56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에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국내 대표 벤처 단체다. 알스퀘어는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 자격으로, 벤처기업 상생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속된 회원사는 무려 1만7000여개사에 이른다.

이용균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지원했다.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에 선임되면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벤처 기업이 부흥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스퀘어는 최근 투자자문과 데이터 컨설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부동산 시장 정보를 시각화한 상업용 부동산 설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수조사한 빌딩 및 물류센터, 리테일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물 스펙과 공급량, 임대, 매매, 거래 사례, 주변 시세 등 종합 정보를 서비스에 담는다.

이외에 알스퀘어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사사와 SW-ESG 위원, 한국프롭테크포럼 이사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운영위원사로 국내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해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 프롭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 가입, ESG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의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알스퀘어 이용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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