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순풍산부인과' 김성민 "결혼 축하 감사…신혼여행은 국내로" (인터뷰)

  • 등록 2020-11-04 오전 10:33:45

    수정 2020-11-04 오전 10:33:4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로 사랑 받은 아역배우 출신 김성민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혼여행은 국내로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민(사진=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4일 김성민은 이데일리에 “5년 만난,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을 하니 너무 행복하고 이렇게 또 관심까지 가져주시니깐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코로나19라 신혼여행은 해외가 아닌 국내로 가려고 한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김성민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11월 4일 이데일리 단독보도)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의찬이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김성민은 2000년 방송된 KBS2 ‘요정 컴미’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멈췄지만 tvN ‘감자별’에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후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추후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출연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성민은 현재 예비신부와 역삼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