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엣지) |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김아중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바이블 브랜드 ‘엣지(A+G)’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아중은 터틀넥과 테디베어 코트, 레더 소재의 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고혹할만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따뜻함을 전하는 김아중의 미소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9월 개봉해 450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첫 등장 당시 착용한 청바지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 여성 관객들에게 ‘김아중 청바지’ 대란을 불러일으켰을 만큼 연기력은 물론 패션 아이콘으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