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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시즌이 매회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더 단단해졌다! 작감배 환상 호흡과 시너지 UP!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가 시너지를 발휘,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오랜 기간 함께한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는 물론 만난 순간부터 찐친 케미를 선보인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호흡이 극의 재미를 살리며 몰입을 상승시킨 것. 믿고 보는 작감배 환상의 시너지는 시즌1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기도 했던 만큼 2회차 호흡을 맞추게 된 이들의 조합에 다시 한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즌1 보다 더 단단해진 작감배의 호흡과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앞서 진행된 시즌2 대본 리딩 당시 “소소한 일상을 더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내겠다”라고 말한 신원호 감독의 말처럼 시즌2는 더 깊고 따뜻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한 우리들의 평범한 매일”이라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메시지처럼 병원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더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소소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위로와 공감을 전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관심이 고조된다.
더 높아졌다! 배우=캐릭터 혼연일체 UP!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오는 6월 17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