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과 돌아온다

  • 등록 2022-10-04 오전 10:48:44

    수정 2022-10-04 오전 10:48:4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동감’이 22년 만에 돌아온다.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 고고스튜디오)은 2000년 개봉한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호텔 델루나’ ‘왕이 된 남자’ ‘괴물’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인지도를 쌓아올린 여진구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인기를 모은 조이현을 주인공을 내세워 새로운 감성으로 2022년 관객과 만난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로 오는 11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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