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존 웨인라이트,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 기술 자문 합류

  • 등록 2022-10-02 오전 11:00:06

    수정 2022-10-02 오전 11:00: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존 웨인라이트.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1세대 개발 엔지니어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1세대 개발 엔지니어인 존 웨인라이트가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개발사 플레이놈의 기술 자문으로 합류했다.

존 웨인라이트는 애플과 IBM의 합작투자 회사인 ‘칼레이다랩스’를 거쳐 오토데스크 및 크라우드 사이언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콜렉티브 테크놀로지 부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NFT 마켓플레이스 2.0을 지향하는 플레이놈(playNomm, 대표이사 문성억)은 존 웨인라이트가 기술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존 웨인라이트는 심즈 등 3D 애니메이션 개발에 사용된 컴퓨터 언어인 ’스크립트X’와 ‘맥스스크립트(3dsMax)’의 수석 설계자로 유명하다. 가상머신 운용체계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애플에 매각하기도 했다.

존 웨인라이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과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놈은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인 레저메타버스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자체적으로 엄선하여 기획, 제작된 NFT 프로젝트 발행을 통해 100만 DAO(탈중앙화자율조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레이놈은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 위에 유저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인 UI/UX 및 차별화된 지갑서비스 등 차세대 NFT 마켓플레이스로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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