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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은 2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미스유니버스 예심을 치뤘다.
이날 유예빈은 각국 87명의 미녀들과 함께 분홍색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또 이에 앞서 유예빈은 전통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세계 여러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양팔을 벌려 옷의 화려함을 보여줬다.
역대 미스유니버스에서 한국은 1988년 장윤정이 2위를 차지하면 최고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07년에는 이하늬가 4위에 올랐으며, 1963년에는 김명자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스유니버스는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세계 각국 미녀들의 수영복 자태와 메이크업·헤어 스타일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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