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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추석효과로 건기식 회복 기대…목표가↓-유안타

  • 등록 2021-09-10 오전 7:34:04

    수정 2021-09-10 오전 7:34:04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유안타증권은 10일 종근당홀딩스(001630)의 올 2분기 매출액이 235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증가, 52.5% 감소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6만 6000원에서 14만원으로 15.7% 하향했다. 종근당홀딩스의 현재 주가는 9만 500원이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하였고, 인건비,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용,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 부문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2.7%로 전년동기대비 9.9%포인트, 전분기대비 6.1%포인트 하락했다”며 “종근당바이오의 2분기 매출액은 374억원(YoY +7.7%), 영업손실 6억원(YoY 적자전환)을 기록하였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수요 및 판매감소 영향으로 매출 및 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종근당건강의 2분기 매출액은 1489억원(YoY +34.2%), 영업이익 20억원(YoY -53.9%)를 기록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코로나 영향 증가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매출의 성장세는 유지되었으나 신제품 출시로 광고선전비 및 지급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3%(전년동기 15.6%, 전분기 10.1%)로 크게 하락했다”며 “종근당건강의 올 상반기 매출액 3125억원 중 약 45%(1410억원)는 유산균 매출”이라며 “유산균(락토핏 포함)을 제외하고도 프로메가(오메가3), 아이클리어(눈건강) 제품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건기식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2분기 신제품 마케팅 집중으로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3분기 추석효과와 더불어 마진이 좋은 기존제품의 마케팅 확대로 이익률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종근당건강의 2021년 한해 실적은 매출액 6158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영업이익률 8.0%)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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