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요리연구가 김예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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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겸 요리연구가 김예분이 곤약젤리를 내놨다.
김예분은 자신이 대표를 맡은 식품기업 ㈜비원비오에프를 통해 프리미엄 곤약 젤리 ‘젤리로 Fruit & Tea’ 7종을 출시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건강 젤리시장에서 ‘젤리로’는 이색적으로 과일과 차맛을 조합한 상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블루베리루이보스, 라임녹차, 복숭아보이차, 체리블랙티, 자몽히비스커스, 칼라만시레몬밤, 석류홍삼까지조화롭게 만든 7종으로 매 요일마다 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김예분은 8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기존 제품들을 비교분석하고 소비자 평가단의 다수의 품평회를 통해 소비가가 원하는 수준의 낮은 칼로리(5kal 미만)를 유지하는 제품을 구상했다.
| ‘젤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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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은 1994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SBS 신인 MC상 수상, 제 1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유공자부문 국무총리상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전통식생활문화 전공해 김예분의 음식 연구소 소장, 김예분의 파스타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도니버거), ㈜비원비오에프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비원비오에프는 식품유통 전문기업으로 개그우먼 이성미와 ‘꼼꼼한 식탁’이라는 브랜드로 육가공 간편식 등을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