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난 1일 코로나 확진자가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 받아, 폐점 후 점포 전체를 방역했으며 5일부터 정상 영업 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관계자는 “보건당국이 지난 1일 매장을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밀접 접촉자도 없었으며, 그간 자체적으로 점포 내부 소독도 꾸준히 해왔다는 점 등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5일부터 정상 영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