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생일 맞은 낭랑 18세… 팬 이벤트 감동

  • 등록 2021-01-14 오후 1:52:24

    수정 2021-01-14 오후 1:52:24

(사진=윤서령 공식 SN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전국체전’에서 공식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서령이 팬들에게 감동했다.

윤서령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서령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에서 진행한 댓글 이벤트로, 윤서령을 향한 팬들의 응원과 격려, 축하의 메시지가 가득 실렸다.

윤서령은 “팬카페에 잠깐 들어갔었는데 많은 분께서 생일 축하해주신 걸 보고 너무 감사드리고 감동했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 남다른 팬 사랑까지 자랑했다.

또한 “열심히 하는 윤서령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도 이어간 윤서령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까지 모으고 있다.

‘트롯 요정’으로 넘치는 끼와 흥을 대방출하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윤서령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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