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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에 따르면 올가홀푸드의 누룽지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대비 68.9% 상승했다. 식혜, 약과까지 더한 전체 할매니얼 카테고리 매출은 평균 20.7%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올가는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깐깐한 공정을 거쳐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 들여 만든 ‘식혜’, ‘수정과’와, 국산 백미로 만든 ‘누룽지칩 2종’,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양갱 세트’ 등 총 5종이다.
‘슬림 누룽지칩 곤약·흑임자현미’는 국산 백미를 최적의 두께로 바싹하게 구워낸 스낵 형태 누룽지다. 튀기지 않고 얇게 편 뒤 앞뒤로 두 번 구워내 과자같은 식감이 트징이다.
‘고칼슘·고식이섬유 양갱 세트’는 팥, 고구마, 흑임자 3가지 맛을 한 번에 담은 고급 디저트다. 국산 한천을 사용했고 풀무원기술원에서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했다.
이상민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팀장은 “익숙한 맛에 올가의 새로운 가치가 입혀진 프리미엄 할매니얼 푸드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전통식품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올가 내 전통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올가 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프리미엄 할매니얼 푸드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건강한 안심 간식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