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XGOLF 브랜드 모델 2년 더..2023년 3월까지 재계약

  • 등록 2021-03-24 오전 10:25:28

    수정 2021-03-24 오전 10:25:28

유현주가 XGOLF 브랜드 모델로 2년 더 활동한다. (사진=XGOLF)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인터넷 골프 예약 사이트 XGOLF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현주 브랜드 모델 재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XGOLF는 2019년부터 유현주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으며, 올해 3년째 계약했다. 재계약 기간은 2년이며, 유현주는 XGOLF의 온·오프라인의 홍보물에 모델로 활동한다.

XGOLF는 “유현주 선수의 밝고 건강하면서도 골프와 패션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다재다능한 면모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맞아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XGOLF는 골프 예약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 실외 골프연습장과 골프연습장 전용 키오스크,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등 골프 매개의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XGOLF연습장 장한평점·논현점에 이어 골프 복합 문화 공간 쇼골프타운 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을 새롭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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