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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결과 음바페가 왼쪽 허벅지 대퇴이두근을 다쳤으며, 3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전날 몽펠리에와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통증을 호소해 전반 21분 교체됐다.
PSG는 오는 15일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음바페가 출전할 수 없어 비상이 걸렸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공격 삼각편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음바페의 이탈에 전력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