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김영호·염경환 등 이광기 아들 빈소 줄잇는 조문행렬

  • 등록 2009-11-09 오후 12:49:09

    수정 2009-11-30 오전 11:15:36

▲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막내아들을 잃은 이광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이광기의 아들로 신종플루로 사망한 고(故) 이석규 군의 빈소에 연예인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오전부터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는 배우 김영호, 박은혜, 개그맨 염경환, 배칠수, 김학도, 양원경, 가수 고영욱, 이상우 등 연예인들이 조문을 왔다.

이들은 채 꿈을 펴기도 전인 7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을 애도하고 아들을 떠나보낸 슬픔에 젖어있는 이광기를 비롯한 유족들을 위로했다. 특히 김영호는 8일에 이어 9일에도 빈소를 찾아 이광기와 슬픔을 나눴다.

8일에도 박미선, 김구라, 김태원, 조형기, 송은이, 김용만, 송은이 등 연예인들이 조문을 다녀갔다.

감기 증상을 보이던 고인은 지난 6일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신종플루 감염여부 검사를 받은 뒤 8일 오전 사망했으며 8일 오후 확진판정을 알리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유족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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