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원, 광고효과 실시간 측정 솔루션 개발

  • 등록 2001-05-11 오전 8:37:34

    수정 2001-05-11 오전 8:37:34

[edaily]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업체인 드림원은 인터넷 광고 효과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은 인터넷 매체를 통한 광고 효과를 측정해 지수로 표현해주며 배너 광고를 클릭한 이후 전개되는 소비자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온라인 광고의 비용대비 효과를 분석, 검증할 수 있으며 광고의 문제점을 용이하게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드림원 황지윤 대표는 "이번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광고 효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 광고가 단순 홍보에서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주춤했던 온라인 광고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원은 온라인광고와 웹SI, e마케팅 솔루션 등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e마케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인터렉티브 에이전시다. 지난 3월14일 코스닥 예비 심사를 통과해 공모청약을 실시했으며 오는 5월24일 주식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폐 끼쳐 죄송합니다"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