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스튜디오 직원 코로나19 확진, 연관층 폐쇄…방송 차질 無" [공식]

JTBC스튜디오 직원 코로나19 확진
연관 있는 층 폐쇄…방역 예정
  • 등록 2020-09-17 오전 11:35:50

    수정 2020-09-17 오전 11:35:5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JTBC 상암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JTBC
JTBC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창조관에서 근무하는 JTBC스튜디오 A직원이 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창조관 13층, 14층, 15층을 폐쇄한다”고 알렸다.

이외 확진자가 근무한 층과 연관이 있는 층을 폐쇄했고 방역을 할 예정이다.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을 비롯한 프로그램은 차질 없이 방송된다.

JTBC 측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중이며 밀접접촉으로 의심되는 직원들에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기타 층도 필수 근무자를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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