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오늘(17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건강" [공식]

  • 등록 2022-08-17 오후 2:22:50

    수정 2022-08-17 오후 2:22:50

(사진=박한별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이를 득남했다.

17일 박한별의 소속사인 이엘파크 측은 이데일리에 “박한별이 이날 아들을 출산한 게 맞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결혼해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연기 활동은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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