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서비스지수, 16개월만에 `위축`

  • 등록 2024-05-03 오후 11:59:54

    수정 2024-05-03 오후 11:59: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4월 서비스지수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선 50 밑으로 내려갔다.

3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연구소에 따르면 4월 ISM서비스지수는 49.4로 기준선 50 아래로 집계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 52보다 낮았다.

이로인해 15개월 연속 확장세를 마무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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