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황정음 "출산 전후의 삶 나뉘어…아들들에 감사"

  • 등록 2024-03-27 오후 2:59:29

    수정 2024-03-27 오후 2:59:29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제작발표회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극중 모성애라고는 없는 금라희 역을 연기한 황정음은 “저는 저밖에 모르는 개인주의였다. 그런데 아이를 낳기 전후의 삶이 나뉜다”며 “누군가에게 희생할 수 있다는 걸 가르쳐준 아들들에게 감사하다”고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그래서 라희는 이해하고 다가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7인의 탈출’ 후속인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담은 드라마. 황정음은 ‘7인의 탈출’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 역으로 출연했다.

‘7인의 부활’은 3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