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그니처 간편식으로 명절 밥상도 간편하게”

‘시그니처 간편식 기획전’ 열고 2개 구매 시 10% 할인
전·고기·탕·간식·안주류 등 약 50종 상품 구성
귀성하지 않고 명절밥상 차리기 위한 간편식 소비 증가
  • 등록 2020-09-20 오전 9:29:20

    수정 2020-09-20 오전 9:29:20

(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10월 1일까지 프리미엄 PB(자체상품)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간편식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시그니처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대상 품목은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상품 약 50종이다.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고루 갖춘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간편식 상품들로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풍족한 명절을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각종 전과 튀김을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상품들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녹두전(400g, 7990원) △시그니처 명태전(300g 7990원) △시그니처 오미산적(375g, 7990원) △시그니처 깻잎전(345g 7990원) △시그니처 고추전튀김(320g, 7990원) △시그니처 단호박튀김(350g, 4990원) △시그니처 오징어튀김(350g, 6990원) 등이다.

반찬으로 먹기 좋은 고기류 상품도 내놨다. △시그니처 동그랑땡(750g, 7490원) △시그니처 떡갈비(600g, 7490원) 등이다.

또한 △시그니처 한우 사골육수(500g, 2990원) △시그니처 소갈비탕(1kg, 8990원) △시그니처 채소가득 닭볶음탕(870g, 7990원) △시그니처 안동식 찜닭(820g, 7990원)과 같은 국물 요리까지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이처럼 시그니처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하는 이유는 코로나19가 명절 풍경도 바꿔놓으면서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장바구니에도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냉장간편식의 온라인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회사측은 차례상을 마련할 신선식품 위주 소비보다는 가정 내에서 간단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간편식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닐 마피(Neil Maffey) 홈플러스 상품전략본부장은 “올 추석은 귀성보다 각자 가정에서 보내길 선호하며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명절 음식은 물론 각종 간식 및 안주류까지 갖춘 시그니처 간편식으로 평상시 명절보다는 작지만 알차고 간편한 밥상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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