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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가 마침내 ‘친구’를 넘었다.
제작사에 따르면 ‘국가대표’는 4일까지 누적관객수 828만429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는 지난 2001년 개봉돼 818만 관객을 끌어 모은 ‘친구’를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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