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정학이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에 출연한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정학이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다.
박정학은 극중 미라(전소민 분)의 삼촌으로 등장, 양육권을 빌미로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는 냉혈한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박정학은 드라마 ‘홍천기’ 속 화차 간윤국으로 등장해 파격적인 도깨비 분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정학은 최근 영화 ‘강릉’, ‘여타짜’, ‘혼자 사는 사람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한계없는 활약으로 대중을 찾고있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