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템]"이번엔 저렴이로" 김건희 여사 착용 시계는

경기도 성남 안나의 집 봉사 사진서 포착
스와치 '팝루킹 PNG100' 제품.. 가격 11만원대
윤 대통령 첫 출근날 착용 시계도 화제
10만원대부터 수천만원대 제품 스타일링 활용
  • 등록 2022-10-16 오전 9:53:01

    수정 2022-10-16 오후 1:22:06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 말 경기도 성남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김 여사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 제품을 착용했다.

김하종 신부와 김건희 여사. (사진=김하종 신부 페이스북 및 스와치 홈페이지 캡처)
김 신부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 여사 모습이 담긴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 여사는 검은색 셔츠에 도트 무늬 스카프, 청바지 차림으로 안나의 집을 방문했다.

김 신부와 김 여사가 둘이 찍은 사진에서는 김 여사 왼쪽 손목의 시계가 눈에 띄었다. 검정색과 흰색의 대비가 두드러진 이 제품은 스와치의 ‘팝루킹(POPLOOKING) PNG100’ 쿼츠 시계로 확인됐다. 플라스틱과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제품 가격은 11만3000원이다.

스와치는 모회사 스와치 그룹이 저가 시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983년 세운 패션 시계 브랜드다. 스와치 그룹은 세계 시계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굴지의 시계 회사다. 스와치 그룹은 지난 1992년 블랑팡, 1999년 브레게, 2013년 해리 윈스턴 등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를 인수하면서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제품부터 1만원대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윤석열 대통령 배웅에 나선 김건희 여사. (사진=뉴시스·코모노와치 공식홈페이지 캡처)
앞서 지난 5월 11일 윤 대통령 첫 출근날 김 여사가 착용한 시계도 화제가 됐다. 당시 김 여사가 흰색 스커트 위에 형광색 반팔 셔츠와 함께 매치한 시계는 벨기에 수입 브랜드 ‘코모노와치’의 네온 옐로우 제품으로, 반투명 실리콘 스트랩에 아크릴 유리로 구성됐다. 제품 가격은 12만8000원으로 김 여사가 착용한 후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식·비공식 행사 등에서 포착된 김 여사 패션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되는 제품에는 중소기업이 만든 슬리퍼부터 세계 4대 보석 브랜드 중 하나인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수천만원대 목걸이까지 대중이 없다. 김 여사는 가격과 관계없이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히 자신만의 스타일링에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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