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럭시 언팩 2020’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예술의 궁전’

  • 등록 2020-02-12 오전 4:08:43

    수정 2020-02-12 오전 4:08:4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열고 ‘갤럭시S20’과 ‘갤럭시Z 플립’,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을 공개한다.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예술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는 파나마-퍼시픽 엑스포의 예술품 전시를 위해 1915년에 건축됐다. 엑스포에 사용된 건물 중에서 현존하는 기념비적인 건물이다. 영화 ‘더 록(The Rock)’에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졌다. 콘서트와 기업 행사, 전시 쇼 등 다양한 행사 장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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