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빅뱅 음원 판매와 월드투어 시작으로 음원·매니지먼트 수익이 증가했고 하반기 기대 받는 아이콘 데뷔를 앞뒀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영업이익은 3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아이콘은 B.I, 바비가 이미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이미 TV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이 진행돼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난해말 인수한 YG 플러스를 통해 사업 다각화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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