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동안이라 고민.. 초등학생으로 오해 받아"

  • 등록 2017-07-10 오전 10:41:53

    수정 2017-07-10 오전 10:41:53

서신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가 동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서신애가 출연한 가운데 각 나라 대표 아역과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남, 미녀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특히 서신애는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최근에도 초등학생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다국적 멤버들은 ‘노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 VS 동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을 이어갔는데, 의외로 노안파를 고르는 멤버들이 많아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왕심린이 동안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다른 멤버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져 토론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 외모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닮은 꼴 스타와 노안파들의 비애도 공개됐다.

한편, 외모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와 다국적 멤버들의 관상 결과는 오늘(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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