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 중인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였다. 이른바 ‘홍탁좌’로 불리는 점주의 인지도와 이번 사업의 긍정적인 취지가 맞아떨어져 첫 판매 방송은 111%의 취급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더본코리아(대표이사 백종원)와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의 두 번째 상품으로 ‘어머니의 옛날팥죽’을 선보인다.
팥과 찹쌀, 멥쌀, 천일염 등 모든 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전분 대신 팥과 찹쌀만으로 만들어 정직한 단맛을 자랑한다. 또한 전자레인지 전용 스팀팩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고 12개월까지 냉동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첫 TV쇼핑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5시 41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방송을 통해 ‘어머니의옛날팥죽’을 8팩 5만900원, 6팩 4만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주문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백종원의 해물육교자’도 증정(선착순 3000개 한정)한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2탄으로 원주중앙시장의 팥죽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동지를 앞두고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께서 해당 상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