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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서는 올 시즌 마케팅 및 홍보 정책, 신설 또는 변경된 투어 규정과 대회 운영 방법 등 여러 사안을 타이틀 스폰서와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는 “KPGA와 국내 골프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이야기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스폰서십 활성화와 투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는 오는 4월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개막전으로 2023시즌 일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