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 1Q 호실적에 시간 외 18%↑

  • 등록 2024-05-01 오전 6:27:18

    수정 2024-05-01 오전 6:27:1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핀터레스트(PINS)가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30일(현지시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18.51% 상승해 40달러에 거래 중이다.

핀터레스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7억 4천만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7억 달러를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6억 260만 달러보다 23% 증가했다.

주당 순이익은 20센트로, 역시 예상치인 13센트를 상회했다.

빌 레디(Bill Ready) CEO는 핀터레스트가 ‘AI’와 소비자의 니즈를 구매로 전환시키는 ‘쇼퍼빌리티(Shoppability)’에 대한 투자를 통해 광고주에게 더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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