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愛]터치 한번에…지역 유명 맛집 요리 집에서 즐겨요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일반식 위주서 ‘안주’‘간식’ 등 영역 확대
  • 등록 2019-05-23 오전 5:30:00

    수정 2019-05-23 오전 5:30:00

집으로ON ‘불고기브라더스 3종’.(사진=대상 청정원)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고품질 별미 맛 집이 ‘집으로ON’에 다 모였다. 집으로ON은 대상이 2017년 3월 식품업계 최초로 만든 온라인 전용 브랜드이다. 지역별 유명 맛집의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줄서서 먹던 유명 맛집의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용주의’에 가치를 뒀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약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가성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빠르게 브랜드화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론칭과 동시에 출시한 한식 대표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 양념육 3종을 시작으로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 중화 볶음밥 4종(잡채볶음밥은 2018년 4월 출시), 꿔바로우 탕수육 2종, 새우튀김 2종을 잇따라 선보였다.

지난해 3월 간식류 카테고리(상품군)의 첫 제품으로 핫도그 3종을 출시했고 7월 안주 2종, 즉석떡볶이 2종, ‘팔선생’ 중화덮밥 3종, 8월 마이오피스커피 등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곤약을 이용한 ‘곤약볶음밥’, ‘곤약젤리’, 수비드 공법을 적용한 ‘수비드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청정원 집으로ON은 현재 주식, 간식, 커피 등 총 5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집으로ON은 도시락, 시리얼, 다이어트식 등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로 세분화한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샘플링, 체험 마케팅 등도 강화한다.

박영민 대상 온라인사업부장은 “집으로ON은 합리적인 가격에 검증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집으로ON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흥해 2023년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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