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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허경환의 집에서 여자 양말이 발견됐다.
허경환은 최근 KBS2 ‘맘마미아’ 신년특집 녹화에서 통영으로부터 올라오시는 어머니를 위해 집안을 깨끗이 정리했다. 자취 생활만 11년째인 그는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까지 하며 깔끔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도착한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의 빨래 속에서 의문의 양말을 꺼내 들었다. 그 양말은 다름 아닌 여자 양말이었다. 이에 허경환은 어머니의 의심을 풀어 드리려고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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