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설경구와 한솥밥..씨제스와 전속계약

  • 등록 2014-07-22 오전 11:21:21

    수정 2014-07-22 오후 1:19:29

라미란(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라미란이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명품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라미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의 높은 연기 열정을 더욱 넓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회사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해 ‘박쥐’ ‘댄싱퀸’ ‘연애의 온도’ ‘스파이’ ‘소원’ 등의 영화와 ‘막돼먹은 영애씨’ ‘더 킹 투하츠’ ‘상속자들’ ‘마녀의 연애’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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