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출생신고 마쳐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

  • 등록 2022-07-20 오후 12:11:34

    수정 2022-12-19 오전 12:51:46

장동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딸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장동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오늘은 아빠가 우리 보물이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알리는 출생신고를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출생 신고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보물이의 이름은 ‘지우’야”라며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또 장동민은 “장지우,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삼촌·외숙모·큰고모·작은고모·고모부·언니·오빠·이모들이 다들 너무너무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야”라며 “세상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우리 보물이가 될 거예요. 사랑해 지우야”라고 적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고, 최근 득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