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와 최근 한복 화보를 찍었다. 씨엘은 한복이란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한 이유에 대해, “일본 혹은 중국의 문화는 대체로 잘 알지만 아직 한국에 대한 인식은 조금 부족한 편인 것 같다”며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앞서 멋있는 한복 화보를 꼭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씨엘은 최대한 전통에 충실한 멋 내기로 이번 촬영에 임했다. 씨엘은 “단아한 배우가 한복을 입은 모습과는 느낌이 많이 다를 수밖에 없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내게 어울리도록 안전하게 변형된 스타일링 보다는 전통적인 복식을 시도하고 싶었다”며 “그 결과물을 통해 사람들이 한복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다면 반가운 일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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